스팀 코인, 이것도 모르고 들어가면 돈 잃습니다

스팀 코인 시세 및 전망 분석

차트에서 눈을 뗄 수가 없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30% 이상 하락하면서 현재는 40K 부근에서 지지를 해주며 횡보하고 있는데요.
하락 후에 횡보를 할 때가 코인을 매집하기 제일 좋은 시기입니다.

코인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코인이 오를 때 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처럼 하락 후 횡보를 할 때 야금야금 매집하죠.
지금이 여러 코인에 대한 정보를 공부하고
매집할 코인을 찾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스팀(STEEM) 코인이 어떤 코인인지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스팀 코인에 대한 정보는 물론
코인을 스스로 분석하는 방법들까지 알아가실 겁니다.

스스로 코인을 분석할 수 있게 되면,
다가올 2022 불장에서 혼자의 힘으로 큰 수익을 얻어가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스팀 코인

스팀 코인은 '스팀잇' 이라는 SNS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스팀잇은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올리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블로깅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쉽게 말해서 페이스북, 인스타, 티스토리 같이 사진이나 영상, 텍스트로 된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팀 코인은 기존의 블록체인 앱과 다르게 거래비용이 무료기 때문에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게다가, 블록 생성 주기가 3초로, 생성 주기가 엄청나게 짧습니다. 덕분에 거래 속도가 아주 빠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스팀 기반 Dapp을 1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소셜 블로깅 SNS인 스팀잇, 탈 중앙화 비디오 플랫폼인 디튜브, 오픈 소스 자금 조달 프로젝트인 유토피아가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2300억이고, dPos라는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Pos란 암호화폐 소유자들이 각자의 지분율에 비례하여 투표권을 행사하여 자신의 대표자를 선정하고, 이 대표자들끼리 합의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합의 알고리즘입니다. 국민의 대표로 의원을 뽑아 의회를 구성하는 대의 민주주의 제도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스팀은 여러 가지 SNS 플랫폼을 운영하는데, 스팀 코인은 거기서 쓰이는 가상화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팀 코인 시세

스팀 코인의 60분 봉을 보면 아침 9시에 급격히 펌핑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시간 만에 전일 대비 33% 까지 올랐다가
약간의 조정을 받고 현재는 전일 대비 19%가 오른 574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스팀의 주봉입니다. 미친 듯이 치솟아 있는 그래프 보이십니까?

알트 불장일 때 170원 하던 코인이 1930원까지 단기간에 오른 것입니다. 1000%가 넘는 상승이었죠.

그러다 하락장에서 두 달 만에 200원을 찍으면서 많은 분들이 물리셨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한창 오를 때 1000원 대 까지 잠시 복구되었다가

현재는 비트코인과 함께 다시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펌핑을 자주 주는 코인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상황만 좋아진다면 물려 계신 분들도 

탈출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팀 코인 전망

우선 스팀 코인이 상장된 거래소를 찾아보면 바이낸스, 후오비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의 김치 코인보다는 기술력이 어느 정도 증명이 되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죠.

거래소 별 거래량을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면 업비트에서 80%의 스팀 코인이 거래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업비트에서 국내 세력들이 스팀 코인의 시세를 올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업비트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스팀 코인의 펌핑을 한번쯤 노려볼만하겠네요.

기존의 SNS는 콘텐츠를 올린다 해서 저희에게 돌아오는 보상은 없었습니다.
하다못해 요즘 저희가 자주 사용하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만 봐도 좋아요를 받는다 해도 저희에게 돌아오는 보상은 따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스팀잇은 공감받은 만큼의 보상이 스팀 코인으로 돌아오는 구조라고 합니다. 이를 볼 때, 스팀잇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다면 페이백이 있는 스팀잇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스팀 코인의 거래가 점점 더 많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스팀 코인에 대한 제 생각은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습니다.

코인에 대한 전망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시총이 너무 낮고

거래량이 업비트에만 몰려있는 게 너무 큰 단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력이 코인을 움직일 때, 돈을 잃는 것은 결국 개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팀 코인은 장기투자를 노리기에는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단타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코인을 하며 느꼈지만 알트코인으로 단타를 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돈을 벌다가도 결국 번 돈 까지 다 잃습니다.

폭등하는 알트코인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락 후 횡보할 때 분할해서 매집을 해야하는데
대부분은 불나방처럼 폭등하는 코인에 올라탑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폭등하는 코인을 볼 때마다 참지 못하고 들어가신다면,
아래 글을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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