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프로토콜(CRE) 코인 시세 및 전망 완벽 분석

오늘은 오프라인 마켓과 소비자들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캐리프로토콜(CRE) 코인의 시세 및 전망을 분석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캐리프로토콜(CRE)에 대한 정보는 물론 코인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까지 얻어가실 겁니다.

캐리프로토콜

캐리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비자는 자신이 구매한 정보에 대한 권리를 가지지 못하는데, 캐리프로토콜은 이 구매 데이터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주고자 합니다.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소비자가 보다 더 효율적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캐리프로토콜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광고주는 중개자를 쓰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광고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중개자가 없기 때문에 광고주는 광고 중개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소비자는 이렇게 전송된 광고를 시청하거나, 자신의 구매 데이터를 캐리프로토콜 플랫폼에 공유할 때마다 캐리 토큰을 보상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캐리프로토콜이 무슨 코인인지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리프로토콜 시세

코인마켓캡 기준 캐리프로토콜의 시세는 9.562원이며, 시가총액은 850억 원으로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469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장된 거래소로는 후오비, 업비트 등이 있습니다. 후오비는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형 거래소인데, 캐리프로토콜이 상장되어있는 걸 보면 기술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을 살펴보면 업비트에서 모든 캐리프로토콜이 거래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김치 코인에, 업비트 세력 코인이죠.

 

현재 업비트에서는 97.13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캐리프로토콜 전망

저는 캐리프로토콜의 전망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플랫폼의 장점이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광고 수수료를 줄여주는 것은 좋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마케팅 회사가 발행한 코인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현재 '도도 포인트'라는 앱과 연계를 통해 지갑 내 스테이킹과 인센티브 제공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디파이 분야로 손을 뻗쳐나가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캐리가 하는 일은 마케팅 회사가 하는 일과 크게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시가총액이 너무 낮고, 업비트에서 모든 캐리프로토콜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업비트 내 세력이 마음만 먹으면 마음대로 시세를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고, 많은 투자자들이 물리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시가총액이 낮으며 급등하는 코인에 투자해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코인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메이저 코인으로 돈을 법니다.

 

"그런 코인은 몇 퍼센트 안 오르잖아?"라는 의문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아래의 글에서 어떻게 변동성이 낮은 코인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설명해 드립니다.

 

아래의 글을 읽어보신다면 코인으로 경제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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