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GMT)코인 시세 전망 호재 정리

오늘은 M2E라는 특이한 구조와 다양한 신발 NFT로 유명한 스테픈(GMT) 코인의 시세와 전망, 그리고 호재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바이낸스에 상장이 되자마자 엄청난 성장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코인이죠.
끝까지 읽으시고 스테픈 코인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스테픈 코인

예전에 캐시 워크라는 어플 기억나시나요? 캐시 워크는 휴대폰을 들고 걸을 때마다 쿠폰이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줬습니다. 스테픈 코인은 이런 캐시 워크와 비슷한 기능을 지원해줍니다. 스테픈은 솔라나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며, M2E(Move To Earn)라는 특이한 개념을 사용합니다. M2E는 아까 말씀드렸던 캐시 워크와 비슷한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시 워크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스테픈 자체의 NFT 신발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인데요. 신발의 종류는 워커, 조거, 러너, 트레이너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신발의 종류에 따라 최적화된 속도가 있는데, 그 속도를 벗어나면 페널티가 있다고 합니다.

워커는 1~6km/h, 조거는 4~10km/h, 러너는 8~20km/h, 트레이너는 1~20km/h가 최적의 속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화 자체의 속성도 존재하는데 효율성(E), 행운(L), 편안함(C), 탄력성(R)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효율성이 높을수록 소비 에너지 당 토큰 수익률이 높아지고, 행운이 높을수록 미스터리 박스에서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편안함이 높을수록 사용자가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빈도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아직 구현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탄력성이 높으면 운동화의 내구성이 높아져서 수리를 자주 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특성이 있는 NFT 운동화를 보유한 채로 휴대폰을 가지고 뛰면 GPS를 통해 실제 운동거리를 계산합니다. 여러분들의 운동 거리에 비례해서 GST라는 코인을 지급합니다.

뛰는 거리에 따라서 NFT 신발의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는데,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면 아무리 뛰어도 코인을 지급받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NFT를 구매할 때 신발의 세부 스탯을 잘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도 중요하죠.

이렇게 지급받은 GST 코인을 통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신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도 있고, 스테픈 코인으로 교환해서 매도를 통한 차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떠한 신발이 5 레벨 이상이며 소유한 지 48시간 이상이 된 운동화 2개가 있으면 GST 코인을 소모해서 상위 등급의 신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신발 한 개당 7번까지 민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민팅을 한 신발은 재판매를 할 때 가걱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신발 한 개의 가격은 약 13 솔라나부터 시작되는데 140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하루 최대치를 뛰면 하루 약 5만 원 정도를 벌 수 있으니 거저먹는장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테픈 코인을 정리하자면 M2E라는 특이한 개념을 도입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코인입니다.

스테픈 코인 시세

코인마켓캡 기준 스테픈 코인의 시세는 3,483원이며 시가총액은 20조 원으로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5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장된 거래소를 살펴보겠습니다. 해외 거래소로는 세계 1등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물론 FTX, 후오비, 코인베이스 등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대형 거래소에는 모두 상장이 되어있습니다. 국내 거래소로는 최근에 빗썸, 업비트에 연달아 상장이 되어서 화제가 되었죠.

거래소 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바이낸스에서 약 40%, 업비트에서는 2.7%가 거래되고 있네요. 현재 업비트에서는 4,8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테픈 코인 전망

저는 스테픈 코인의 전망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걷기만 하도 돈이 들어온다는 점은 P2E 게임처럼 게임을 통해 돈을 버는 방식보다 훨씬 간편해서 이용자들이 접근하기도 편할 것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P2E 게임은 모바일 지원을 안 해주는 반면 스테픈은 핸드폰을 통해서도 참여항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게다가 바이낸스란 거물을 뒷배로 지고 있고, 아식스와의 협업을 통해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인기가 언제까지고 지속이 되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비싼 신발 하나 산다고 생각하고 한 번 이용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특이한 프로젝트도 물론 좋지만, 결국 코인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메이저 코인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유동성이 낮아서 얼마 오르지도 않잖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글에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무거운 코인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적었습니다.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아래의 글을 읽은 분들의 10%는 코인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코인으로 흙수저가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